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 양이 ‘유니콘 아기’임을 또 입증했다.
아야네는 지난 22일 “재촬영은 이루희 사전에 없음. 타고난 애. 사진 촬영을 즐기나 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 양이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지으며 돌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통 돌사진 촬영은 아기들의 컨디션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불편한 한복을 입고 장시간 촬영으로 아기들이 힘들어 해 재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은 재촬영 없이 돌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예쁜 첫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