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동주, ♥장성규 매니저 출신 지영석과 방송 최초 동반출연[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3 11: 11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남편과 방송에 동반출연 했다. 
서동주는 지난 22일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에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서동주는 예비남편과 동반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 예비남편은 “예비신랑 지영석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은 첫 출연이었다. 
지영석 씨는 “신혼집을 ‘건축탐구 집’에서 최초로 공개하자”라며 부부의 취향으로 재탄생한 40년 된 낡은 구옥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내부 평수가 20평 정도 된다”면서 자신만의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예비신랑은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딸이다.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서 근무하다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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