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에 추영우까지, 대세★ 다 모이는 'ASEA 2025' [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3 11: 15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부터, 추영우까지 대세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대세 배우들이 MC와 시상자로 나서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는 오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만큼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 그룹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WISH, 넥스지, 니쥬, 아이들,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앤팀, 비투비, 배드빌런, 판타지 보이즈,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아타라시이 각코!(ATARASHII GAKKO!),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MC 군단과 시상자들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먼저 지난 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배우 변우석이 오는 29일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작품 속에서 수려한 비주얼과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로 사랑받았던 변우석은 대상 시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특히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로 가창했던 '소나기'로 'ASEA 2025'에서도 강력한 OST 상 수상후보로 꼽히고 있어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배우 김혜윤은 MC로 나선다. 지난 2013년 데뷔한 김혜윤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고, 종합편성채널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1인 3역에 도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주연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만나 변우석과 함께 청춘의 대명사로 불리게 됐다. 
김혜윤윤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 MC로 나서 노련한 진행실력을 선보인 만큼 'ASEA 2025'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혜윤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과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대세가 된 배우 추영우도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한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인기를 얻었고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대세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으로, 이에 앞서 ‘ASEA 2025’를 통해서 먼저 인사를 나누게 됐다. 
출연자들부터 MC, 시상자까지 대세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꽉 채운 'ASEA 2025'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 국내에서 네이버 치지직(CHZZK) 및 네이버 TV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일본 현지에서는 일본 TBS 채널 1과 일본 OTT 대표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생중계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ASEA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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