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신장투석 중에도 케나 갔다 온 ♥이수근 위해 전복밥 도시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3 10: 41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전복밥 도시락을 준비했다. 
박지연은 지난 22일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복밥 도시락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연은 최근 tvN ‘신서유기’ 스핀오프 ‘케냐 간 세끼’ 촬영으로 케냐를 다녀 온 이수근을 위해 정성스럽게 집밥을 준비,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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