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애호가' 유해진, 술 마시는 연기도 남달랐던 이유(소주전쟁)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5.23 17: 36

5월 30일(금) 개봉해 시원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이 유해진의 독보적인 음주 연기를 엿볼 수 있는 한잔해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소주전쟁'(제공배급 (주)쇼박스, 제작 더램프(주))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매 영화마다 완벽한 연기, 통쾌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배우 유해진이 '소주전쟁'을 통해 독보적인 음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3일) 공개된 한잔해 스틸에서는 진하게 음주 연기에 몰입한 '소주전쟁' 속 유해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초반 소주의 맛을 모르는 인범(이제훈)에게 소주를 권하는 모습은 물론 퇴근 후 동료들과 소주 한 잔을 나누는 모습, 마지막으로 깔끔하고 프레쉬한 소주를 한번에 들이켜는 모습까지 '소주전쟁' 속 유해진만의 독보적인 음주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유해진은 실제로도 다양한 주종 중 ‘소주 애호가’로 알려져 '소주전쟁' 속 연기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관객들이 ‘나도 영화 끝나면 한잔 해야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프레쉬한 느낌으로 마셨다”는 배우 유해진이 '소주전쟁'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소주전쟁'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5일(일) 오후 5시 30분 을지로 원조만선호프 스카이 라운지에서 유해진과 함께하는 소주포차 이벤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오후 6시 국민 배우 유해진이 직접 테이블을 찾아가 탑소주를 증정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은 오는 5월 30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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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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