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母 떠나 보낸 심경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천국 시끄러울 것”[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3 07: 11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 보낸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빽가는 23일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 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 도착했을테니까요”라고 했다. 
이어 “우리엄마 가는길 너무 많은분들이 마음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도 더 이상은 슬퍼만 하지않고 우리 차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전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열렸다.이번 전시의 이름 ‘문도’는 스페인어로 세계를 뜻한다. 즉 픽사의 세계인 셈이다.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가수 빽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7 /cej@osen.co.kr

더불어 “차여사 안녕 엄마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보물1호-“라고 덧붙였다. 
이하 전문.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 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 도착했을테니까요
우리엄마 가는길 너무 많은분들이 마음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이상은 슬퍼만 하지않고
우리 차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차여사 안녕
엄마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보물1호-
/kangsj@osen.co.kr
[사진] 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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