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헬로우걸즈' 커밍아웃…'언슬전' 찢은 강유석 '하이보이즈' 응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3 00: 10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결성된 하이보이즈의 무대와 함께 이들을 응원하는 신시아, 한예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고윤정까지 합세하며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유석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극 중 배역인 아이돌 그룹 아이보이즈 엠제이로 무대를 펼쳤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강유석은 극 중 아이돌 꿈을 접고 의사가 된 엄재일을 연기했다.

강유석이 ‘엠제이’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신시아, 한예지가 이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하이보이즈’라고 적힌 종이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분위기를 띄웠다.
고윤정은 소셜 미디어로 응원을 전했다. 고윤정은 강유석의 엔딩 포즈를 캡처해 “엔딩 요정”이라고 말했고, 신시아와 한예지를 캡처한 사진에는 “헬로우걸즈”라고 적으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지난 12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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