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프콘까지 열광하게 만든, 많은 남성 출연자들을 들썩이게 만든 17기 옥순이 등장했다.
22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다시 한 번 '솔로 나라'를 찾은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4기부터 25기까지 다양하게 등장한 남성 출연자들이 나오고, 17기 옥순이 등장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으아아악! 내 여자! 보고 싶었어! 그대로다!”, “많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다”, “대한민국이 역전골 넣었을 때만큼 좋다”라며 흥분했다.
특히 25기 영철은 “어떻게 옥순님이 나오지? 타이밍이란 게 참, 반 패닉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제 TMI인데 상상을 자주한다. 상상한 일이 막 이루어진다. 이게 지금 신기하다. 집중이 아니라 올인을 해야 한다.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라며 내내 17기 옥순에 대한 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서, 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