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호→24기 광수, ♥현숙→♥순자와 모두 헤어져 "남녀 간의 그릇"('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2 23: 00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기 영호와 25기 광수가 최종 커플이었던 상대방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22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할 남녀 출연자가 등장했다.
23기 현숙에게 올인했던 23기 영호. 그는 두 번째로 나타났다. 23기 영호는 “23기 현숙도 훌륭한 분이다. 그런데 그릇이 다르단 걸 알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정에 대해 무감했다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무정, 냉정, 이렇게 표정 없이 있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4기 광수는 순자에게 최종 커플 선택 당시 "사랑해"라고까지 고백했으나, 이제는 혼자였다. 24기 광수는 “만나다 보니까 남녀 간의 인연이 그렇다. 더 안 맞는 게 있으면 헤어지는 거고, 그렇게 됐다. 저의 스타일에 대해서 확고해졌다. 제가 끌리는 사람이 아니면 전 안 된다”라며 “피디님이 소개팅을 한 번 더 해 준다고 해서 마다하지 않고 나왔다”라면서 새로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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