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대 주택 최초 공개' 김남주, ♥김승우가 8개월 걸려 구매한 생일선물 공개('안목의 여왕')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2 21: 13

‘안목의 여왕’ 배우 김남주가 자신의 특별한 집을 공개했다.
22일 첫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에서는 결혼 후 쭉 살아온, 직접 가꾼 저택을 공개하는 김남주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첫 공개인만큼, 그리고 봄의 정경을 고스란히 담은 김남주의 저택은 아름다웠다.
독특한 모양의 수전, 영롱한 빛의 질리지 않는 초록빛 대문까지, 김남주의 안목은 대단했다. 물론 이에 대한 비하인드는 더욱 놀라웠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수도꼭지 선물해달라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한다”라며 수전을 파리에서 공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첫 생일 선물을 사준다고 했다. 그래서 초록색 저 대문을 받고 싶다고 했다. 남편이 ‘생일 선물로 대문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힘들었을 것 같다. 저 대문이 오는 데 8개월이 걸렸다. 남편은 사고 싶은 게 있으면 기다리지 못하는 스타일, 저는 기다리는 스타일이다”라며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흰 대리석에 걸맞은 초록빛 대문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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