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대 집, 거실이 좁다" 김남주, 20년 된 ♥김승우와의 러브 하우스 공개('안목의 여왕')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2 20: 52

‘안목의 여왕’ 배우 김남주가 본격 대중 친화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2일 첫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에서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배우 김남주가 등장했다. 김남주는 “자랑하고 싶은 거 없는데? 내 아이들과 함께 20년을 해 온 이 집?”이라며 첫 번째 주제를 수줍게 공개했다.
김남주는 “손님 오시면 환영하는 의미로 입구에 이렇게 꽃을 둔다. 릴리 중에서도 흰 백합이다. 꽃말이 기쁜 소식을 뜻한다”라며 현관을 소개했다. 이후 따뜻한 볕이 널직하게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톤의 거실을 가득 메우는 공간에 선 김남주는 “집이 되게 깔끔하죠? 이렇게는 못 산다”라면서 “애들 키울 때, 거실이 좁았다. 잡동사니가 많았다. 그런데 어제 저쪽 방으로 다 치워뒀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김남주의 집은 80평대로 알려진 바, 거실은 소파와 벽난로 그리고 미술품 등으로 가득 메워 있어도 넓어 보였기에 스태프를 모두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