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박주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크로셰' 재질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박주미는 아이보리빛 컬러를 숱 많은 새까만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소녀 같은 감성을 뽐냈다.

또한 박주미는 50대 나이를 잊게 하는 미니 스커트 사이즈를 소화하고 있었다. 얼마 전 모 주얼리 브랜드의 런칭 쇼에 화려한 목걸이와 그보다 더 화려한 드레스를 공주처럼 소화한 그는 한때 시절을 풍미하던 첫사랑 배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여전히 아름다움을 건재하듯 뽐내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는 듯 보였다.

네테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청순한 느낌이 역시 퍼스트 컬러 같다",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드라마 '결혼 작곡 이혼 작사'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주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