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상큼한 초여름 나들이 룩을 공개했다.
22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헤헤헤 날씨도 너무 좋고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통 패셔너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랑하던 류이서는 평상시 와이드 팬츠를 즐겨 입었는데, 힙한 느낌의 젠지 세대의 유행 룩을 고스란히 입으면서도 소화를 해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류이서는 퍼프 느낌의 블랙 원피스에 핑크 카디건을 걸쳐서 여리여리하면서도 시니컬한 느낌을 한 번에 잡았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화사한 미소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다채롭게 소화한다", "역시 치마도 잘 어울리시는군요", "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