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결혼 1주년 자축 후 로마 여행 떠났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5.23 05: 30

배우 한예슬이 로마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2일 "SENDING LOVE FROM RO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이탈리아 로마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로마의 대표적인 관광지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낸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앞서 한예슬은 연하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올린 지 1주년을 자축한 바 있다.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Happy Anniversary"라며 자축하는 예쁜 꽃다발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한예슬과 연하 남편은 결혼식을 따로 진행하진 않았다. 이와 관련해 "난 결혼식을 진짜 싫어했는데 이렇게 웨딩드레스를 입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걸 보니까 조만간 일 낼 것 같기도 하다"며 향후 결혼식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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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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