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30도 날씨에 파격 드레스..LA도 놀란 아우라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2 18: 15

가수 박봄(2NE1)이 30도에 육박하는 미국 LA의 한낮 더위에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소화하며 파격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박봄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m park in LA. 박봄 in LA”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캘리포니아의 푸른 하늘과 녹음이 어우러진 한적한 야외에서 얇은 끈이 돋보이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살 아래 더욱 도드라지는 그녀의 도발적인 실루엣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LA는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날씨 속에서도 박봄은 거침없는 스타일링으로 ‘여름 여신’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들은 “여름 공연 준비 중인가요?”, “봄언니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게시 하루 만에 11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LA 체류 중인 근황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여름 시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 또는 글로벌 퍼포먼스에 대한 추측도 커지는 가운데, 박봄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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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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