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달걀 반쪽, 한혜연은 종지밥..독해야 사는 다이어터 [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3 05: 08

톱모델도, 유명 스타일리스트도 독해야 다이어트에서 살아남는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대중의 관심이 스타들의 다이어트에 쏠리고 있다. 늘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은 물론 철저한 식단까지 지키고 있는 스타들. 최근 SNS를 통해 식단을 공유하며 특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장윤주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다.
한혜연은 요즘 다이어트 키워드로 가장 ‘핫’한 셀럽 중 한 명이다. 한창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었는데 어느 순간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갖게 됐다. 패션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꾸준하고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며 ‘리즈’ 비주얼을 경신한 것.

한혜연은 SNS로 패션 관련 정보를 나누는 등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직접 입은 옷들을 소개하고 ‘OOTD(오늘의 옷차림)’을 소개하는가 하면 패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혜연은 요즘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늘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14kg 감량에 성공하면서 46kg의 몸무게를 갖게 된 한혜연은 늘씬한 자태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했다. 그러면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대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혜연은 최근 SNS를 통해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보리굴비랑 현미밥, 김치로 끝이면 좋았지만 과일 한 대접을 먹고 말았네요. 내일 격하게 뛰어야겠다고 다짐하며”라는 멘트와 저녁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생선과 김치, 소박한 반찬과 함께 종지에 조금 담은 현미밥이 눈길을 끌었다. 탄수화물 조절을 위해 밥을 적게 먹으며 저녁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런가 하면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모델 장윤주 역시 철저한 자기 관리의 대명사다. 장윤주는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군살 없이 탄탄한 볼륨 몸매로 유명한데, 평소 꾸준히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 역시 SNS에 종종 식단이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바. 지난 21일에는 “여름이 오고 있다”라는 멘트와 눈바디를 체크하는 셀피, 운동 중인 모습 등을 공개했다. 
여러 사진들 중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린 사진은 바로 장윤주의 식단이었다. 장윤주는 달걀 프라이 반쪽과 아몬드 등 견과류, 닭가슴살과 주먹밥 조금을 한 접시에 담았다. 소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사로 톱모델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장윤주였다. 
한혜연에 이어 장윤주의 식단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역시 다이어트는 독하헤 해야 살아남는다”, “몸매 비결이 있었네”, “철저한 관리 정말 대단하다”라는의 반응을 내놓으며 관심을 보였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연,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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