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X이영애, 50대 맞아? '최강 동안'들의 만남..이 미모 "반할수밖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5.22 16: 58

배우 김성령이 이영애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헤다가블러 이영애 배우 무대에서도 참 좋았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란히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이영애는 지난 7일부터 연극 '헤다가블러' 속 헤다 역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김성령은 '헤다 가블러'를 감상한 뒤 주연 배우인 이영애와 함께 인증샷까지 찍어 올리게 된 것.
이와 함께 김성령은 커튼콜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헤다~ 반할 수밖에"라고 극찬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한금주(최수영 분), 한현주(조윤희 분)의 엄마 김광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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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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