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고히, 23일 새 디지털 싱글 ‘Nirvana’ 발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2 15: 30

 싱어송라이터 고히(Gohi)가 이국적인 감성 신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물들인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고히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irvana(너바나)’를 발매한다.
‘Nirvana’는 우리가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노래다.

한정된 시간을 직시하며 살아 숨 쉬는 동안 열정을 느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보다는 의미 있는 기억을 쌓아 삶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만들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히는 이번 신곡 ‘Nirvana’ 발매와 함께 좀 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록 페스티벌 및 다수의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고히를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는 다짐이다.
고히는 “많은 분이 나의 음악 이야기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히는 지난 2019년 밴드 바닐레어(Vanillare)를 결성해 인디씬에서 차츰 자리를 잡아간 실력자로, 이승윤 밴드 기타리스트 출신이기도 하다. 독보적인 색깔의 앨범들을 발매하며 입지를 쌓고 있다.
한편 고히의 새 디지털 싱글 ‘Nirvana(너바나)’는 오는 23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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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츄럴리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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