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옆 지킨’ 장신영, 평범한 외출 속.."잘못된 나의 선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2 15: 17

 배우 장신영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날이 덥군…잘못된 나의 옷 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신영은 흰색 버튼업 상의에 블랙 팬츠, 그리고 볼캡을 착용한 꾸안꾸 스타일로 산책 중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자전거와 간단한 간식들이 놓여 있어 소박한 외출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심한 듯 내린 긴 웨이브 헤어와 가볍게 웃는 얼굴, 그리고 햇살을 받아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톤이 어우러졌다.
이어 22일에도 장신영은 같은 착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실내에서 찍힌 해당 사진은 깔끔한 조명 아래 선명하게 드러난 이목구비와 단정한 미소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기만 한 걸요", "응원합니다", "왜 잘못된 선택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인 배우 강경준과 2018년에 재혼했다. 하지만 최근 강경준은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으며 이 과정에서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장신영은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배 속 아이를 잃을 위기에서도 목숨 걸고 지켜내며 자발적인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백설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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