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을 찾고 직접 의류 모델로 나섰다.
한혜연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입었던 의상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연은 도트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모델처럼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럽게, 또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며 모델 자태를 뽐내고 있는 한혜연이었다.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하면서 몸무게가 46kg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상황. 늘씬해진 몸매 덕분인지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모델 같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자태였다. 한예연도 자신감 넘치게 화려한 원피스를 소화하면서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임수정, 고현정 등의 스타일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