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된’ 이시영, 한국 떠나 영국으로.."다녀올게요"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2 11: 17

 배우 이시영이 여행을 앞둔 설렘을 가득 안고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국으로 Highgrove Trip 떠나요.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선 모습이다. 편안한 체크 패턴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 그리고 캐주얼한 슬리퍼를 매치해 공항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머리에는 캡모자를 눌러쓴 채, 한 손에는 캐리어를, 다른 손에는 음료를 든 모습에서 여행을 앞둔 들뜬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밝게 웃는 얼굴과 가벼운 포즈에서 ‘출발 전 설렘’이 묻어나는 듯한 분위기다.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시영이니까 가능한 공항 패션”, “영국 가는 설렘이 느껴져요”, “여행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며, 지난 3월 17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조용히 정리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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