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여전하네"…'남편 논란' 박한별, 6년만 복귀 후 제주서 근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3 04: 10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한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흐렸지만 흐려서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표정으로 꽃밭과 초록 들판 사이를 거닐며, 골프웨어 차림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조 얼짱다운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했다. 이는 2019년 남편 유인석 씨가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박한별은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삶을 이어왔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해왔다.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 엄마로서의 일상 등 과거의 화려한 활동과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한편 그의 예능 출연은 그가 다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의 시작으로 해석된다. 또한 박한별은 영화 '카르마'를 통해 스크린으로 6년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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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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