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최상엽이 가창한 첫사랑 프로젝트 음원 '첫사랑'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첫사랑'은 밴드 나비효과가 지난 2003년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최상엽은 자신만의 색으로 원곡을 리메이크해 첫사랑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배가하는 청량한 사운드 위에 최상엽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애틋한 감성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엽은 그간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OST를 섭렵하며 '장르 불문 OST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속 최상엽만의 독보적인 표현력은 작품의 몰입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최상엽이 속한 루시가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주된 요소 중 하나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편, 최상엽이 부른 첫사랑 프로젝트 음원 '첫사랑'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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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사랑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