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이효리♥이상순, 12년 넘게 달달한 신혼…결혼 장려 부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1 13: 49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2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했다. 긴 세월을 함꼐하면서 더욱 깊어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느낄 수 있다.
이효리는 21일 “부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깊은 유대감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부부의 날’을 기념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화려한 연출 없이도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서로를 안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 굳건한 신뢰와 설렘이 느껴진다. 특히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2013년 결혼해 올해로 12년차 부부가 된 이효리, 이상순은 그동안 방송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보여준 이들의 소박하면서도 단단한 부부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부부'의 표본이 되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효리는 게스트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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