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닮은 아들, 하희라 닮은 딸…자식농사 대박, "졸업"까지 겹경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1 10: 28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 최민서가 졸업 소식을 전했다.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를 쏙 빼닮은 ‘배우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최민서는 21일 소셜 미디어에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서는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단정하게 갖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학업을 마친 성취감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는 얼굴이다.

특히 최민서는 아버지 최수종의 듬직함과 어머니 하희라의 부드러움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 당장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정도다.
최민서의 늠름한 모습과 함께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딸에게도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에 하희라는 딸과 함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다. 1999년 아들 최민서 군을 낳았고, 2000년 딸 최윤서 양을 품에 안았다. 아들과는 KBS2 ‘세컨하우스’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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