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뒤 공개한 근황인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박봄은 21일 소셜 미디어에 "Bom park in LA. 박봄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야외를 배경으로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블랙 상의, 화려한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박봄의 비주얼이다.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탄력 있는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슬리브리스 상의 아래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앞서 박봄은 과도한 사진 필터와 화장술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박봄은 필터 논란에 대해 "필터 안써요"라고 밝히며 직접 입을 열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워터밤 서울에 출격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