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슈퍼모델 출신' 아내와 달콤한 투샷…실루엣만 봐도 ‘달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1 08: 15

방송인 조세호와 슈퍼모델 출신 아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비록 실루엣 공개에 그쳤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조세호는 소셜 미디어에 “잘자용!!”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출근 및 외출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으리으리한 집에서 출근 또는 외출하는 듯한 조세호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모자에 청재킷, 반바지를 매치한 조세호는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안경점에서 안경을 구매하려는 듯 착용한 뒤 모습을 체크하는가 하면, 출근을 앞두고 문 앞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엉뚱한 표정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비친 실루엣이 눈길을 모았다. 조세호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주황색 맨투맨을 입은 조세호는 슈퍼모델 출신 아내와 포즈를 취하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퍼모델 출신 아내는 큰 키와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의 아내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9살 연하’, ‘1991년생’, ‘패션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 등으로만 알려진 뒤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9년에 열린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공개됐다. 해당 대회에는 배지현, 나나 등이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20일 결혼했다. 그는 현재 KBS2 ‘1박2일 시즌4’,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tvN ‘유퀴즈온더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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