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오 한강공원에 무료 영화 상영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한강공원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최지우는 공원에 마련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딸과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모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지우는 캡, 후드티 등 편안한 의상을 입었으며 육아에 최적화된 평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케이크를 먹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어느덧 훌쩍 커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개구진 매력까지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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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