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강민호,'승리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5.20 22: 2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9회 극적인 결승홈런이 터지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6-3으로 승리하고 3연패를 끊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재윤이 강민호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5.2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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