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장성우, '승리 지켰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5.20 21: 15

KT가 대체 선발 조이현의 깜짝 호투를 앞세워 KIA 5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1,2루 KT 박영현이 KIA 김태군에게 뜬공을 유도하며 경기를 마친 뒤 장성우와 기뻐하고 있다. 2025.05.2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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