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90살이라고요?"...예지원母, 역대급 머리숱과 피부 자랑 '충격' (‘솔로라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5.21 07: 19

'솔로라서’ 믿을 수 없는 동안을 자랑하는 예지원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어머니와 더부살이하는 유쾌한 하루가 펼쳐졌다.
집을 정리하던 중 예지원은 어머니를 불렀고, 예지원은 어머니의 나이가 9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본인이 늦둥이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37년생이라고 밝혔다.

예지원은 “집에 거의 안 계신다. 약속이 많다”라며 어머니의 인싸력을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래야 좋다라며 나이들수록 밖에 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에 동의했다. 예지원은 어머니와 친구같다고 말했다.
모녀는 식탁에 앉아 건강식으로 식사를 했다. 예지원은 “엄마 여기 부엌을 지금도 너무 예쁜데 부엌에다 석고를 발라서 유럽식으로”라며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엄마는 “시끄러. 석고를 바로그 뭐하고. 네 집이나 그렇게 해”라며 반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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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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