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두 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끄럽다고 잘 안들고 찍는데 이날은 엄마 보고 한번 들어주는 딸이네"라며 "다 모였네 반갑다. 안느 패밀리"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정환-이혜원의 딸 리원의 생일을 맞이해 가족 모임에 나선 모습. 훌쩍 큰 딸 리원이와 아들 리환이의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훈훈하게 자란 두 자녀와 가족 근황에 "완전체 좋아요", "리원이 예쁜 여인이 되었네", "엄마랑 판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서울국제학교에 재학했던 첫째 딸 리원 양은 지난 2022년 5월 뉴욕대 진학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해 12월,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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