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여전한 미모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대만의 한 미용 업체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김태희와 함께 한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태희는 "대만에 마지막에 방문한지가 벌써 13년이 되더라. 이번에 모델이 되어 팬분들을 다시 만나뵐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반갑다"라며 대만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장 특별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며 "저는 항상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흉내 낼 수 없지 않나"라며 브랜드를 홍보했다.

또한 향후 대만 팬미팅 등에 대한 계획에 대해 "계획중이다. 대만은 한국에서 가깝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한다. 곧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김태희의 미모였다. 김태희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화사한 꽃 장식과 은은한 광택이 더해진 드레스는 김태희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레전드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도 포착됐다. 촘촘한 자수 디테일과 어깨를 감싸는 시스루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 속 김태희는,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사람이야?”, “이게 바로 김태희 클래스”, “40대 맞냐고 묻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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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