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하이파이브' GV 뜬다...'써니' 강형철 감독 신작 의리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20 15: 48

'써니'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를 위해 배우 심은경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20일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제공/배급 NEW,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측은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과 함께 심은경의 특별 GV 참석을 밝혔다.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이 선보이는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먼저, 개봉 전인 오는 2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심장이식 후 괴력의 초능력을 가지게 된 ‘완서’ 역의 이재인과 간이식 후 만병통치 초능력을 발휘하는 ‘약선’ 역의 김희원, 췌장과 함께 젊어지는 초능력을 손에 넣은 ‘영춘’ 역의 박진영 그리고 ‘하이파이브’의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이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 무대인사에 나서 개봉 전부터 ‘하이파이브’를 선택해준 관객들을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오는 30일 개봉일에는 신장을 이식받고 예뻐지는 초능력을 얻은 ‘선녀’ 역의 라미란이 합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천호 를 차례로 방문해 케미의 ‘합’을 끌어올린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이재인, 라미란, 김희원, 박진영, 강형철 감독과 함께 폐 이식 후 강풍의 초능력을 뽐내는 ‘지성’ 역의 안재홍이 합류해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출격해 초능력급 케미를 발산,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오는 6월 1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재인, 김희원, 박진영, 강형철 감독이 관객들과 만나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극장가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하이파이브’ 써니데이 GV는 2011년 영화 ‘써니’로 강형철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우 심은경이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 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이야기로 745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써니’의 주역 심은경과 ‘하이파이브’의 주역 이재인이 만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강형철 감독과 함께 ‘하이파이브’의 제작 비하인드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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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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