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 역행' 비주얼을 자랑, 변함없는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전소민은 20일 소셜 미디어에 "프로필 발자취 대잔치"라는 글과 함꼐 그동안의 프로필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과거와 현재가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과거의 앳된 모습과 현재의 세련된 모습에서 헤어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을 수 있지만 또렷한 눈매부터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어느 하나 변한 곳 없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는 전소민이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자연 미인’으로 불려온 이유를 보여주는 증거와도 같다.



세월의 흐름에도 흔들림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 가득 담긴 감탄사를 전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푸하하하 이거 언제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주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오지송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