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와 고윤정이 호흡을 맞춘 프랑스 패션 브랜드 광고가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최근 공개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온에어 1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00만 명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2025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뮤즈이자 지금 가장 주목받는 두 배우, 차은우와 고윤정이 함께한 첫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초 티저가 공개된 9일 저녁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그야말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오이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은우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