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하루 두 끼, 아침부터 풀. 그래도 윤휘동 작가님 극사실주의 눈이 정화되고 기분도 맑아진다. 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화사한 낮빛 아래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공간에서 캐주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마우스 티셔츠에 블랙 재킷, 그리고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강예원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기분이 맑아진다”고 전하며, 일상 속 소소한 힐링의 순간을 공유해 팬들의 공감을 샀다. 해당 게시물에는 “I’m happy for you!”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아트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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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