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컴백' izna, 패션마저 아이코닛 잇걸…'인간 명품' 비주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0 10: 26

'글로벌 슈퍼 루키' izna(이즈나)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izna는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팝업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izna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블랙&화이트 룩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패션계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 라거펠트’는 전설적인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꼽히며, 2023년 멧 갈라(Met Gala)의 주제로 글로벌 셀럽들의 헌정 대상이 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이날 izna의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참석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izna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완성형 비주얼로 브랜드의 고유한 럭셔리함을 재해석하며 패션신 속 '핫 루키'로 급부상 중이다.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감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izna, 이들의 6월 컴백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izna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으로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기록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IGN' 활동 종료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izna는 'KCON LA 2025',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대만 'KT POP 2025' 무대 출연까지 잇달아 확정하며 글로벌 '올라운더'다운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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