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미국에 머무르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19일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절친한 지인과 미국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햇빛을 피해 얼굴을 꽁꽁 감췄고, 몸에 밀착된 화이트 레깅스에 복근을 살짝 드러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반려견과 산책을 마친 뒤에는 상의도 탈의, 군살 하나도 없는 건강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손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로서 폭넓게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손나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손나은과 인연이 있는 김소연과 이보영을 포함해 권율, 김태우, 배종옥, 이미도, 이상윤, 천호진, 추영우 등이 소속돼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손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