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진짜 소름돋아”..‘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 첫회 게스트 출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0 07: 54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에서는 3개월만에 스튜디오에 돌아온 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이 자리한 가운데,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날의 주제는 시즌2 첫 방송에 걸맞게 ‘생활 밀착 미스터리: 100’ 특집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다루는 ‘미스터리: 100’ 특집에서는 ‘의문의 택배문자’라는 제목의 영상부터, ‘나는 다중인격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펼쳐지는데, 첫 게스트로 나선 강승윤은 마치 화면에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보여 뜨거운 스튜디오 분위기를 반영한다.

특히 그는 영화 뺨치는 고퀄리티 영상미와, 예측불가 스토리와 전개에 놀라워하더니 “진짜로 소름 돋는다”, “영화보다 더 재밌다”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급기야 그는 ‘미스터리: 100’ 특집이 모두 끝나자,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다음 주에 또 오면 안 되냐?”라고 다음 게스트 출연까지 자처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꽉 채운다.
제작진은 “첫 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승윤이 ‘미스터리: 100’ 특집을 지켜보면서 적재적소 리액션을 선보였다. 4MC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 강승윤의 활약과, 시즌2 첫 회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터리: 100’ 특집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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