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이봉련, 고윤정→ 한예지와 젤라또 회동 "영입시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0 07: 13

배우 이봉련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이봉련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사비 #오이영 젤라또로 산과 영입 시도! #오주영 #공기선 #서정민 꽃받침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봉련을 비롯해 배우 고윤정, 한예지, 손지윤, 정운선 등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최근 종영한 ‘언슬전’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를 넘는 친분을 유지하며 ‘찐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봉련은 “젤라또로 산과 영입 시도”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악 다들 너무 귀엽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뵙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분명히 보고 싶을 거예요” 등 애정 어린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봉련은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의 산부인과 교수 서정민 역으로 분해 호연을 보여줬다. 그는.드라마, 영화, 무대는 물론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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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봉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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