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딸 잼잼이 아이돌 데뷔 본격화 되나 "계약서 비율 봐야" ('공부와놀부') [핫피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20 05: 22

문희준이 딸 희율의 아이돌 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문희준이 딸 문희율의 아이돌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문희준은 잼잼이로 알려진 딸 희율이 엄마, 아빠를 따라 아이돌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날 퀴즈로 6학년 수학 문제가 등장했다. 문제를 듣자 공부 도전자 부모님들 사이에 침묵이 감돌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사이 김가연은 바로 계산을 시작했다. 신성우는 뒤늦게 팬을 잡았다. 
신현준은 "힌트가 전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각자 힌트를 이야기했다. MC수연이 정답으로 3의 배수라고 이야기하자 김병헌의 아들은 "아빠가 배수가 뭔지 모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신현준은 정답으로 6을 이야기하면서 자신 나름의 계산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10.5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계산을 잘 못 했다는 걸 깨닫고 후회하며 "못 고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내가 통보 받기론 9.6"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6학년 수학 문제는 김가연, 이하정, 김병현이 정답 맞추기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숫자 관념을 가르티는 게 있나"라고 물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문희준은 "우리 희율이가 계약서의 비율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6대 4로 나눴는데 3.3%을 떼면 내 통장에서 얼마가 돌아오는지 봐야한다"라고 딸의 아이돌 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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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공부와 놀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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