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이즈 "정체성? 계속 도전하고 성장하는 팀" [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9 11: 38

그룹 라이즈(RIIZE)가 정체성을 밝혔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워빈, 소희, 앤톤)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라이즈는 ‘Get A Guitar’(겟 어 기타), ‘Love 119’(러브 원원나인),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등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활약 속에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3곡 차트인,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 연말 시상식 16개 트로피 싹쓸이 등 음원과 음반,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그간 독특한 컴백 문법으로 화제된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초이자 최고, 최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라이즈 정규 1집 ‘ODYSSEY’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이번 앨범은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담은 10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된다.라이즈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5.19 /sunday@osen.co.kr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이며, 멤버들이 느낀 여러 감정이 오롯이 반영된 10트랙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이들의 성장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끈다.
쇼타로는 라이즈의 정체성에 대해 “라이즈는 계속 도전하고 성장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도 락앤롤,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는데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앤톤은 “라이즈의 정체성은 이번 앨범명 '오디세이'와 잘 맞는다. 여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정의 끝인 것도 아니고 과거와 미래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저희의 꿈을 향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용기가 생겨서 '오디세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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