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러닝으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둘레길. 5.18km. 2025. 5.18.”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달리자시드니마라톤2025 #ALL우리카드 #아코르 #아식스”라는 해시태그로 향후 마라톤 참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서울 남산의 둘레길을 배경으로 블랙 러닝복 차림으로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 짧은 숏단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로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군살 없는 각선미와 핏이 살아 있는 러닝웨어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윤세아의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에 팬들은 “러닝복도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세아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하이라키’, ‘스위트홈3’, ‘완벽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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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