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한껏 어려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7일 “고딩칭구들이랑 야구보러간다요. 턱선 맘에 들어서 오랜만에 묶어봤어요 헤헤 진짜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구..!”라고 했다.
이어 “동영상으로 찍고 캡쳐하면 이쁘다길래 해보려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투척. 얼굴만 21호인거 눈치챈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솔이는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최근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