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모교’ 국민대 또 찾았다..후배 작품 자랑하고 “너무 예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17 14: 20

가수 이효리가 모교 국민대학교를 찾았다.
17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 예쁜 모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제2회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판매전을 찾아 후배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효리는 직접 후배들의 작품을 찍어 올리는 것은 물론, 감상을 마친 뒤 모교 풍경을 찍어 ‘너무 예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1998년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입학 후 약 8년이 지나서 졸업할 수 있었으나, 그동안 꾸준히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지난해에는 모교생을 위해 축사에 참여하고, 축제에도 나섰다.
그런 이효리가 또 다시 모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편안한 표정으로 학교를 방문한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올 하반기 공개될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를 맡는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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