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내 눈에 제니는 내 딸..제니보다 라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17 11: 20

배우 이윤미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미는 지난 15일 “제니 어릴적도 이랬을까? 엄마눈에는 모든 게 예뻐보이지만… 오늘 특별히 우리 라엘이가 너무 멋져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맨날 잠옷입고 춤연습 치카하다가도 춤연습 밥먹다가도 춤연습 . 오늘은 제니보다 라엘”이라며 “멋진 제니언니를 보며 꿈을 키워가는 라엘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딸 라엘이 가수 제니의 ‘만트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