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미는 지난 15일 “제니 어릴적도 이랬을까? 엄마눈에는 모든 게 예뻐보이지만… 오늘 특별히 우리 라엘이가 너무 멋져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맨날 잠옷입고 춤연습 치카하다가도 춤연습 밥먹다가도 춤연습 . 오늘은 제니보다 라엘”이라며 “멋진 제니언니를 보며 꿈을 키워가는 라엘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딸 라엘이 가수 제니의 ‘만트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