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뮤지컬 배우 카이와 4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카이가 출연했다. 모두 박수로 맞이해줬고 이장우는 “직속 후배다”라며 뮤지컬 ‘레베카’에서 카이와 똑같이 막심 역할을 했었다는 걸 언급했다.

두 사람을 보던 전현무는 “아니 근데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형님이 아마 1981년생이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를 바라보며 “형하고 네 살 차이다”며 놀라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형 얼음물 들어가는 거 들어가 있어라”라고 했고 전현무는 “얼굴을 얼음에 박아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카이를 보고 “진짜 동안이다”며 감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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