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여행을 떠났다.
강지영은 지난 16일 “뒤늦은 퇴사 셀프 선물 겸 재충전 여행 중입니다. 휴가는 언제나 좋네요, 돌아가서 또 달려야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강지영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 자리에서 하차했다. 입사 14년 만에 퇴사한 강지영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