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조혜원' 장인어른 모셔 상견례 준비하나 "귀한 손님 맞이" ('나혼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17 00: 51

이장우가 한우 요리를 준비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귀한 손님을 위한 한우 요리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손님들을 대접한다며 강원도 횡성에서 가져온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고 시금치 크림소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혹시 장인어른 오시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상견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가 장인어른 앞에서 앞치마 입은 모습을 걱정했다. 이를 본 옥자연은 "앞치마를 벗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일 무섭다. 서울대 무섭다"라며 옥자연의 말에 놀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때 집 벨이 울렸다. 이장우가 귀한 손님이라고 얘기한 손님은 바로 스트레이키즈 리노, 배우 려운인 것. 이장우는 "저 두 친구가 신인일 때 밥 사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상장주에 넣은 건가"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대박 터졌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장우는 "나랑 띠동갑이다. 지금은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대스타가 됐다. 너무 흐뭇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리노와 려운을 위해 작두콩 차를 준비했다. 려운은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10kg을 찌웠다가 원상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나도 저만할 땐 빨리 돌아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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